[대중예술] 록음악의 기원과 감각에 대하여

등록일 2003.06.26 한글 (hwp) | 9페이지 | 가격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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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됬으면 합니다

목차

1. 불우한 유년
2. 감각의 탐욕
3. 결론

본문내용

- 발표문에 앞서 : 서설와 변명 -

록 기타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죠? 속주 같은 거 말입니다
글쎄요, 저도 어렸을 때는 좋아했었거든요. 그런데.....왜...... 록 기타 치는 양반들은 대부분 어린 시절을 불우하게 보낸 것 같은데 말이죠. 저는 아니거든요. 뭐 그래서 저랑은 잘 안 맞는 모양이예요

기억이 정확할 리는 없지만 아마 95년쯤 기타리스트 이병우씨가 어느 심야 라디오 프로그램에 나와서 한 말이다. 그렇다. 그랬다. 그랬었구나.


예술이 무엇이냐고 누군가 나에게 묻는다면, 당연히 그걸 왜 나에게 묻느냐고 대답하겠지만, 그래도 한 번 말해 보라고 한다면 이쪽 집안에서는 꽤 유명한 디키씨의 정의를 빌리고 싶다. 예술이란 예술계에 속해 있는 작품, 활동, 현상 등등을 말한다는, 그게 말이 되냐고 하는 사람이 있겠지만 아쉽게도 나는, 이게 다 고의적인 동어반복이란다, 그렇다면 그런 줄 알자, 라고 설명할 수준밖에 되지 않는다. 그러면서도 위의 예가 썩 그럴듯하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 예술계도 계의 일종이라면 여타의 친목계가 그러하듯이 계주가 있을 것이고 계주 곁에 붙어 있는 아첨꾼, 꼬박꼬박 이자까지 붓는 맹원, 그냥 이름만 올려놓고 있는 뜨내기, 갯돈 받아먹고 도망친 배신자, 어떻게든 계원이 되고 싶은 자, 손가락을 잘라서라도 빠져나가고 싶은 자......등등이 또한 있지 않겠는가 말이다. 그러니까, 이런 골치 아픈 회원들을 각개로 면담하여 분석하고 합쳐놓으면 그것이 바로 이 친목계의 정체가 될 수도 있겠다는 어설픈 생각이다. 이러한 생각은 예술의 각 장르, 분파, 문중들이 어떠한 필연적인 관계를 맺고 있지는 않으리라는 추측에서 비롯된 것이다. 아, 물론 예술계의 회원인 바에야 나름의 회칙과 규약이 존재하기는 하겠다만 혹, 문학이, 음악이 이렇게 말하고 싶어할지도 모르겠다. - '우린 저 애들하고 별 상관없어요. 그냥 엮긴 거지.(여기에서는 근원적 동질성과는 별도로 현상으로서의 차이를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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