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소설의 시점

등록일 2003.06.25 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500원

목차

서론

본론
1. 1인칭 주인공 시점
2. 1인칭 관찰자 시점
3. 작가 관찰자 시점
4. 전지적 작가 시점

결론

본문내용

우리는 소설이라는 문학을 접할 때 시점이라는 요소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소설은 화자의 견해가 문자라는 매개체를 통하여 전달되기 때문이다. 소설에서 제시되는 사실들이 그 어떤 것도 그 자체로 제시되는 것은 없고 화자의 관점에 의해 재조정되기 때문이다. 똑같은 글을 써도 화자가 어떠한 관점을 가지느냐에 따라서 글의 분위기가 확연히 달라질 수도 있다. 또한 쓰고자 하는 목적에 따라서 그에 알맞은 시점을 선택해야 한다. 이렇게 소설에서 시점은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그럼 소설의 시점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자.

소설 시점의 분류는 나라와 사람에 따라 견해가 많다. 하지만 그 중에서 C. Brooks의 분류가 가장 많이 알려져 있다. C. Brooks는 작가가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지 아니면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하는가와 화자가 사건의 내부에 위치하는지 아니면 사건의 외부에서 관찰을 하는가에 따라 1인칭 주인공 시점, 1인칭 관찰자 시점, 전지적 작가 시점, 3인칭 관찰자 시점으로 나누었다.

1. 1인칭 주인공 시점
주인공이 자기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시점을 말한다. 즉, 1인칭 시점에서는 서술자가 곧 주요 인물이 되어 나타난다. '나'라는 주인공이 있어서, '나는 이것을 보았다.', '나는 이렇게 하였다.' '나는 이렇게 느꼈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서술해 간다. 물론, 여기에서 독자들은 '나'란 허구적인 인물임을 잘 알면서도 '나'라는 주인공이 실제 사실을 말하는 것처럼 듣는다. 독자들은 작품을 읽으면서 '이것은 진실한 이야기이다.' 라는 문학적 묵계에 의해서 이 '나'의 이야기를 받아들인다. 그래서 1인칭 시점은 독자들에게 깊은 신뢰감을 준다.
이 시점은 인물의 내면 상황, 즉 심리 묘사와 내부 묘사에 알맞은 수법이다. 인물과 독자와의 심적 거리가 가까우며, 독자에게 신뢰감 친근감을 주지만, 인간의 외면 세계를 객관적으로 그리는 데는 3인칭 시점만 못하다고 볼 수 있다. 서간체 소설이라든지 수기체 소설, 사소설, 심리 소설 등에 주로 쓰인다.
이 시점에 의한 작품으로는 김승옥의 <무진기행>, 이청준의 <퇴원>, 이문열의 <그 해 겨울>, 이상의 <날개>, 이광수의 <무명>, 최일남의 <흔들리는 성> 등을 들 수 있다.

참고 자료

이상우, 소설의 이해와 작법, 동국문화인쇄, 1999
송현호, 한국현대소설론, 민지사,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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