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학] 50-70년대 가족분석(영화로)
- 최초 등록일
- 2003.06.25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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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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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는 말
본론
- 1950년대 -
1) 1950년대 사회적 상황
2) 영화 자유부인을 통한 결혼과 가족모습분석
3) 1950년대 결혼한 사례 인터뷰
- 1960~1970 -
1) 1950년대 사회적 상황
2) 영화 영자의 전성시대를 통한 결혼과 가족모습분석
3) 1970년대 결혼한 사례 인터뷰
맺는 말
본문내용
우리는 대부분 태어나면서부터 한 가족의 일원으로 성장하게 된다. 아버지와 어머니, 형제, 자매들이 같이 한 가족으로서 생활하며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어느정도 성장한 뒤 원가족에서 분리되어 새로운 가정을 만들어 살아가게 된다. 이렇게 우리는 계속적으로 결혼이라는 것을 통하여 아이를 낳고, 또 나의 자녀들이 결혼을 하여 다른 가정을 꾸리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모습은 우리가 살지 못했던 과거서부터 계속 이어져 오는 삶의 패턴으로 우리가 살고있는 현재에도 같은 패턴으로 이어져오고 있다. 하지만 시간의 흐름에 따라 결혼을 통하여 가정을 만들어가는 과정의 양상은 고정적이지 않다. 그 시대적 사회문화적 상황에 따라 조금씩, 때로는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보면, 조선시대에는 가문의 대를 잇기 위해 가문의 결합으로 결혼이 행해졌으나, 현대사회에서는 남녀의 사랑으로 이루어진 결합으로 결혼이 행해지고 있다. 또한 조선시대에서는 볼 수 없었던 무자녀 가족, 동거 가족, 동성애 가족들이 현대사회에서는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고 과거에 있었던 결혼의 모습이, 가족의 형태와 생활의 모습이 전혀 없어진 것은 아니다. 지금도 존재하고 있다. 즉 전통적인 우리의 결혼, 가족의 모습들과 새로운 변화에 의해 달라진 그것들과 함께 어우러져 있는 것이다.
지금부터 우리는 50~70년대 사회문화적 배경과 함께 영화와 소설을 통해 결혼과 가족의 생활모습에 대해 생각해보고자 한다. 영화와 소설속에서 나타나는 그 시대의 결혼과 가족생활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는 시대적 흐름에 따라 한국가족이 어떤 특징을 갖는지 생각해 보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