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중세사] 루터와칼뱅 카스탤리오
- 최초 등록일
- 2003.06.25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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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학기동안 배운 서양중세사중 루터와 칼뱅 카스탤리오에
대해서 적은 겁니다.
독후감 형식입니다.
목차
루터와 칼뱅 그리고 카스탤리지오에 대한 독후감입니다.
본문내용
우리는 소설을 역사화하는 것이 아니라 역사를 소설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역사 소설가로 유명한 시오노 나나미의 경우로 보자면,『로마인 이야기』에서 그녀는 인물중심으로 로마에 대하여 서술하고 있다. 『로마인 이야기』에서 가장 비중을 많이 둔 율리시스 카이사르편에서 그녀는 스스로 소설에 참여하지는 않지만 카이사르를 대신하여 그의 행위에 정당성을 부여하고 있다. 이에 우리는 소설을 읽는 독자로서 과연 '루비콘 강을 건너 것이 로마를 위한 올바른 선택이었을까', '카이사르의 지중해 전역에 걸친 정복 전쟁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 라는 의문을 가질 수가 있다.
이는 다음에서 문제제기 하고자 하는 르네상스와 종교개혁자들 - 루터와 칼뱅과 카스텔리오- 살펴보고자 하는데 서술적 방법으로 채택할려고 한다. 앞서 이는 오늘날 역사학의 주류인 포스트모더니즘의 해체의 방법도 그렇다고 문화사·미시사에 접근할려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 과거의 역사적 사실 속에서 역사가와 언어에 의해서 무시되고 왜곡되어진 부분, 즉 '절차의 객관성'에 따라서 위의 문제를 살펴보고자 하는 것이다.
루터, 칼뱅 그리고 카스텔리오는 이들에게는 종교개혁자라는 의미외에 인문학자라는 수식이 붙는다. 이는 이들이 역사적인 시기로 르네상스에 영향을 받으며 살아왔기 때문이다. 르네상스를 중세 천년을 넘어선 고대 그리스·로마의 부활이라고 한마디로 규정할 수는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