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주의] 민족주의음악
- 최초 등록일
- 2003.06.25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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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시대적 배경
2. 음악의 특징
본문내용
19세기 말경 러시아, 보히메아 및 북유럽 등에서 나타난 민족주의 음악으로 음악의 기법상으로는 낭만파 음악의 연장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거기에 표현되어 있는 민족적인 색채는 20세기에 이르러서는 독자적인 기법에 의해서 한층 더 명확한 민족주의 음악으로서 나타나게 되었다.
국민주의 음악이 맨 처음 활발하게 일어난 나라는 러시아로서 글린카가 러시아 최초의 오체라 <황제에게 바친 목숨>을 발표한 이후에 발라키레프, 보로딘, 무소르크스키, 림스키 코르사코프, 큐이의 이른바 5인조가 국민주의 음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보헤미아의 첫번째 국민주의 작곡가는 스메타나로서 그는 리스트의 영향을 받아 <몰다우> 등 6개의 교향시 연작인 <나의 조국>, 오페레타 <팔려간 신부> 등으로 보헤미아의 국민 음악을 확립하였고, 드보르작은 교향곡 <신세계>등 음악적 비중이 높은 곡들을 작곡하여 민족음악의 금자탑을 쌓았다. 그 외에 노르웨이의 그리그, 핀란드의 시벨리우스, 스페인의 알베니츠, 팔랴 등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