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네트

소개글

프랑스 영화 뽀네트를 보고 난 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얼굴이 하얗고 귀여운 꼬마 아이가 등장하는 영화가 이번주의 감상 과제였다. 이 영화가 처음 나왔을 때 어린 내 눈 가득 들어온 맑고 투명한 눈을 가진 귀여운 한 여자 아이였다. 어린 시절에 죽음을 아이눈으로 그려낸 슬프지만 아름다운 이야기인 [뽀네트]는 주인공 아이의 모습에 반해 호기심의 대상이기도 했지만 지루함의 표상인 프랑스 영화라는 점에서 어린 시절 나의 영화 감상 목록에서 제외되었었다. 막연히 예쁜 꼬마 아이가 등장하는 영화라는것만 인식하고 있다가 이번 계기로 영화를 새롭게 볼 수 있었다.
[뽀네트]에서는 “죽음” 이라는 것의 의미를 정확히 알지 못하는 네살배기 여자 아이가 등장한다. 교통사고로 인해 꼬마의 엄마가 죽게 되고, 아이는 엄마의 죽음을 인식하지 못한다.

참고 자료

http://movieholic.new21.org/movie/zakk.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