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화수분

등록일 2003.06.25 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참 잘했어요 ^-^* A+입니다.

목차

처음 : 다시 접한 [화수분]
가운데 : 1. 소설의 간략한 소개 및 대략적 줄거리
2. [화수분]이라는 제목에 대한 생각
3. 주인공들...
4. 자연주의적 관점에서의 [화수분]
5. 인도주의적 관점에서의 [화수분]
마무리 : 정리


본문내용

"이틑날 아침에 나무 장수가 지나다가, 그 고개에 젊은 남녀의 껴안은 시체와 그 가운데 막 자다 깬 어린애가 등에 따뜻한 햇볕을 받고 앉아서, 시체를 툭툭치고 있는 것을 발견하여 어린 것만 소에 싣고 갔다."
마지막 대목을 읽으면서 고등학생 시절 이 소설을 읽으며 느꼈던 따뜻함을 다시 한 번 떠올려 본다. [화수분]이라는 제목이 매우 낯익으면서도 내용이 정확히 기억나지 않아 기억을 더듬으며 넘겼던 책장은 고작 5장 밖에 되지 않았지만... 처음 읽었을 때보단 더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화수분]은 1925년 1월 조선문단에 발표한 단편소설로 '나'라는 나레이터로 하여 화수분이라는 행랑아범 가족의 비극을 차분한 필치로 그려나간 전영택의 대표작이다.
이 소설은 "나"라는 등장 인물이 어느 초겨울 추운 밤 행랑아범의 흐느끼는 소리를 들으며 시작한다. 여기서 행랑아범의 울음은 경이로운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주인공의 불행한 운명을 암시한다. 그 해 가을에 아범은 아내와 어린 계집애 둘을 데리고 행랑채에 들어와 있었다. 아홉 살 난 큰 애를 굶기는 것보다 낫다는 생각으로 어멈이 어느 연줄로 강화로 보내 버렸다는 말을 듣고 아비는 슬피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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