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미래를 읽고

등록일 2003.06.25 한글 (hwp) | 6페이지 | 가격 1,6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처음 책 제목을 들었을 때 책 제목에서부터 묘한 흥미를 이끌었다.
하지만 책을 중반정도 읽었을 무렵, 이 제목은 역설적인 표현이며 오래된 미래는 저자가 이 책을 통해 소개하고자 하는 삶의 방식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스웨덴의 언어학자이자 환경운동가인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는 오래전부터 서부 히말라야 고원의 황량하지만 아름다운 고원인 라다크에서 생활하며 서구의 물질문명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에 대한 답을 찾게 된다. '작은 티벳'이라고 불리우는 이 곳에서 그는 근대화 이전의 전통적인 사회의 문화와 생활이 주는 사회적, 심리적 안정감과 삶의 기쁨에서 물질주의와 이기주의에 오염되고 공동체의 파괴와 해체를 경험하고 있는 서구 사회의 작동원리에 대해 원칙적인 회의와 의문을 갖게 된다. '우리 사회는 과연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사회인가?' '우리 사회의 일과 노동은 과연 행복한 것인가?' 과로와 스트레스에 지쳐 생명의 뿌리를 조금씩 잘려가는 우리들의 삶에서 과연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지 다시금 되돌아보게 하는 그런 책이다.

이 책은 세 부분으로 구성된다. 첫째는 라다크의 전통적인 삶에 관한 이야기이다.
여기에 소개된 라다크의 전통적인 삶은 눈을 감고 상상해보아도 절로 행복해지는 상상을 안겨준다. 이 책을 읽어 내려가는 동안 내내 나는 어렸을 때의 나의 삶을 유추해보아서 더더욱 행복했을 수도 있다. 일년 중 4개월 일하면서 풍류를 즐기고 느슨하고 천천히 살아가는 방법이 자연을 대상으로 하지 않고 함께 살아가는 방법이며, 오래되었지만 미래의 삶의 양식이 될 수 있음을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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