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 사랑의 혁명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3.06.24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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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가 직접 쓴 독후감입니다.제 생각이 중간중간 들어가 있어서 도움이 될것 입니다.
목차
제 5부 가치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사랑의 균형점, 찾아야(자녀의 성장과 부모의 영향)
지혜의 이야기
부모의 타이르는 말보다도 행동으로 배운다. (가치관 형성의 1~2단계)
지혜의 이야기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치관 형성의 3단계)
지혜의 이야기
웃어넘긴 작은 실수 큰 자국으로 남는다.(가치관 형성의 4단계)
지혜의 이야기
..........
본문내용
이 책의 필자는 사랑의 혁명을 요구하고 있다.
부모의 소망은 많고 크고 넓고 깊다. 부모 사랑의 크기를 재는 시합이 벌어진다면 아마도 이 세상에서 가장 치열한 경쟁이 벌어질 것이다. 어느 부모 치고 내 자식 사랑이 뒤쳐진다고 할 이가 있을까? 부모된 이는 저마다 자식을 향해 사랑을 쏟아 붓는다. 사랑을 쏟아 붓는다는 점에서는 어느 부모고 예외가 없다. 그럼에도 어찌하여 우수한 아이와 열등한 아이가, 성공하는 아이와 실패하는 아이가, 인격이 원만한 아이와 모난 아이가 생겨나는 것일까?
필자는 사랑하는 방법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사랑의 질과 양은 손색이 없되 사랑하는 방법이 잘못되어 있기 때문에 문제아가 생긴다고 말했다.
교육의 목적은 자녀가 변화를 일으키는 것이다.
열등했던 아이가 우수하게되고, 자신감과 책임감이 부족했던 아이가 신념에 찬 아이로 변화하는 것이다. 그것은 위대한 변화다.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서는 사랑을 주어야 한다. 사랑을 주되 지혜롭고 슬기로운 방법으로 주어야 한다. 자녀를 변화시키는 것은 넘쳐나는 사랑의 양이 아니라 지혜로운 사랑의 방법임을 이 책을 통해 새삼 깨닫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해 대단한 것을 깨달은 나는 이제 자녀를 잘 키울 자신감이 조금 생겼다. 이전에 내가 알고 있던 방식과 나의 사고방식들의 모순을 많이 알게 되었고, 그것들을 어떻게 대체해야 하는지도 어느정도 알겠다.
느낀바가 많지만 한 마디로 결론을 내리자면 사랑도 이젠 애정표시뿐 아니라 자녀교육의 훌륭한 전략이라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사랑의 혁멱> 전정재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