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순의 단씨의 형제들 감상문

등록일 2003.06.24 한글 (hwp) | 1페이지 | 가격 300원

소개글

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작품은 작가 박태순의 서울에 대한 환멸과 증오, 근대화라는 거대한 괴물에 대한 인간적인 거부감을 드러내고 있는 소설이라는 생각이 든다. ‘나’를 통해 묘사되는 ‘단기호’라는 인물은 ‘서울’이라는 안락하고 화려한 공간이 얼마나 비인간적이고 사물화 되어 있는 곳인가를 자신의 관념 안에서 보여주고 있다. 화려하고 안락한 소시민들의 공간인 서울...... 그곳은 변두리가 아닌 ‘중심’, 떠돌이의 삶이 아닌 ‘정착’의 의미를 강하게 자부하고 있지만 실상 그것은 진실도 아니요, 실존도 아니다. 전국의 곳곳을 돌아다니며 장돌뱅이의 삶을 자처하는, 그래서 언제나 비참하고 궁핍한 단기호는 절대 서울 ‘안’에서 존재할 수 없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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