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다이크의 도구적 조건형성
- 최초 등록일
- 2014.07.21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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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손다이크의 행동주의 심리학
Ⅱ. 손다이크의 학습이론
본문내용
Ⅰ. 손다이크의 행동주의 심리학
손다이크의 행동주의 심리학은 ‘연합주의(connectionism)’이라고 불리어 진다. 이 이론은 또한 ‘상황반응(S-R bond theory)’이라고도 불린다. 여기서 상황이란 유전적 영향을 수반하고 반응은 환경과의 관계를 수반한다. 이 둘의 결합은 사고와 행동의 습관으로 나타난다. 그는 상황과 반응이 결합되는 중요한 방식은 시행착오의 과정을 통해 이루어진다고 생각했다. 손다이크는 이 이론을 동물실험을 통해 입증했다.
Pavlov가 고전적 조건형성에 관한 실험을 수행하기 이전에 미국에서는 E. L. 손다이크(1874~1949)라는 한 젊은 심리학자가 동물지능이라는 일반주제에 관한 실험증거를 얻고자 병아리, 고양이를 대상으로 동물실험을 하고 있었다. 손다이크는 문제상자(problem box)라고 하는 특별히 고안된 상자를 만들어 그 안에 굶주린 고양이를 집어넣었다. 그리고 고양이기가 열고 나오는 방법을 어떻게 학습하는가를 관찰하였다.
<중 략>
손다이크는 인간의 지성, 인격, 기능에서 일어나는 모든 변화는 연습의 법칙에 따라 일어난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이를 다음과 같이 정의 하였다. “다른 모든 조건이 동일하다면 주어진 반응이 어떤 상황에 더욱 자주 혹은 강하게 연결될수록 미래에 그와 같은 상황에 더 많이 일어난다(손다이크, 1912).” 또한 그는 이 정의를 간결하게 “다른 모든 조건이 동일하면 연습은 상황과 반응의 유대를 강화한다(손다이크, 1912)”라고 표현하였다. 즉 어떤 학습과정도 한 번의 시행에 의해서 이루어질 수 없고 여러 번 되풀이함으로써 속도가 빠르고 익숙해진다는 것이다. 이 법칙은 ‘반복의 법칙’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