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산문론]<손곡산인전>, <열녀함양박씨전>, <산림경제> 감상문

등록일 2003.06.24 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500원

소개글

목차

없음

본문내용

허균은 어쩌면 당대가 감당할 수 없는 이상주의자에 낭만주의자였을지도 모른다. 당대가 그의 급진성을 받아들일 수 없었기에 그는 형장의 이슬로 사라질 수 밖에 없는 운명이었다. 이렇듯 불행한 천재의 삶을 만든 또 한 사람이 바로 [손곡산인전]의 주인공 이달이라는 생각이 든다. 서얼 출신이었기에 천재적인 재능을 묻어두고 벗들과의 교류로 시름을 달랬을 그를 보는 허균의 마음이 어떠했을까!! 이달은 허균과 허난설헌의 스승으로 특히 허균의 세계관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고 전한다. 그래서 순수 양반 혈통을 타고났던 그가 그토록 진보적인 사상을 가졌었나보다.
그는 작품 속에서도 언급되고 있듯이, 언어가 심히 맑아서 옛날의 모양을 탈피하는 독창
성을 지니고 있었고, 자기의 시가 적당치 않으면 고치기를 게을리 하지 않았다. 또한 시기질
투하는 오인들의 오욕을 여러 번 입었으나, 세상의 잣대의 틀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영
혼이었다. 이러한 스승을 바라보는 허균은 늘 스승의 재능과 인품을 아까워하며 지냈을 것
이다. 이것이 고스란히 베어 안타까움을 주는 작품이 바로 [손곡산인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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