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 10대경제학파중 오스트리아학파
- 최초 등록일
- 2003.06.24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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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오스트리아학파의 역사
2. 오스트리아학파의 철학
3. 오스트리아학파의 이론
4. 오스트리아학파의 역사적 의의
본문내용
오스트리아학파란 19세기 말, 빈 대학에서 교편을 잡고 있던 3인의 교수 - 멩거, 비저, 뵘·바베르크 - 에 의하여 체계화된 경제이론입니다.
그들은 상품의 가치가 생겨나는 것은 소비자가 그것을 욕구하기 때문이라는 입장을 취하였지만, 여기에 등장하는 경제인은 모두 소비만 하고 생산에는 전혀 관여하지 않는 그러한 인간이었습니다.
이 점을 지적하여 마르크스학파에 속해있던 부하린은, 증권자본주의의 발전과 함께 생겨난 금리생활자의 입장에서 고안된 경제학이라고 평했습니다.
2. 오스트리아학파의 철학
고전학파에서 등장하는 인물은 근면하고 절약하여 내일의 즐거움을 생각하면서 저축한 부를 자본으로 만들어 살아가는 유형의 인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오스트리아학파는 내일이라는 날에 일말의 불안을 품고서, 순간의 즐거움에 몸을 던지는 쾌락주의적 인간의 심리반응을 위함입니다.
"지금 나는 향락을 누리고 있다. 이것은 확실한 것이다. 지나가 버리면 이미 끝장이다." (슈니츨러, 『회전무용』)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