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고려 무신의 난
- 최초 등록일
- 2003.06.24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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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무신난의 배경과 원인
1. 귀족사회의 동요
(1) 이자겸(李資 )의 난
(2) 묘청의 난
(3)의종의 즉위와 정치상황 - 내적인 요인
2. 무신에 대한 차별대우 - 외적인 요인
Ⅱ. 무신란의 발발
Ⅲ. 문신귀족의 몰락
본문내용
무신란 발생의 직접적인 동기는 귀족정권의 대무신정책의 모순에 있었다. 고려는 양반제도를 만들어 문반과 무반을 하나의 관제안에 일원적으로 편성하고 법제적으로는 동등하게 대우하도록 하였으나, 실제에 있어서 崇文賤武의 정책에 따라 문반에 비해서 무반에 대한 차별이 심하였다.
광종(光宗)대 이후 과거제가 정착되면서 고려사회는 통일전쟁기의 과도기적 관료체계에서 벗어나 문신 중심의 지배체제를 확립한다. 이 같은 관료체제는 무신의 최고 품계를 정3품 상장군(上將軍)에 한정시켰고, 이 때문에 전쟁 상황 속에서도 무신은 언제나 문신 출신 상원수의 명령을 받아야 하는 입장이 되었다. 고려 전기의 명장으로 알려진 강감찬, 윤관, 그리고 묘청의 난을 진압한 김부식 등은 모두 문관출신이었던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하지만 무신들은 이러한 관료체제에 대해서 그다지 큰 불만을 품지 않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