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철학] 성리학의 인성론

등록일 2003.06.24 한글 (hwp) | 1페이지 | 가격 400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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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그렇다면 이 본연지성과 기질지성의 차이점을 구체적으로 알아보도록 해보자.
성리학(주자학)에서 인간의 본성은 인의예지의 성, 하나 뿐이다. 이것이 바로 본연지성인 것이다. 기질지성은 '성'이라고 표현하기는 표현되기는 하나, 진정한 의미의 성은 아니다. 진정한 의미의 성은 "선천성, 보편성, 필연성"을 갖추어야 하는데, 본연지성은 이러한 조건에 만족하나, 기질지성은 후천적이고 개인차가 있고, 언제 어디서나 동일한 반응을 일으키는 것은 아니다. 이해를 쉽게 하기 위해 예를 들어보도록 하자. 어려서부터 자장면을 너무 좋아하는 아이가 있었다. 하지만 이 아이는 어른이 되어서 자장면을 그대로 좋아할 수도 있지만 또 극히 싫어할 수도 있다. 이는 후천적으로 형성된 일시적인 것으로 바뀔 수도 있다는 기질지성을 잘 표현해주는 것이다. 기질지성은 따로 있는 것이 아니고 본연지성이 기질 가운데 떨어져 있는 것으로 기질에 이끌려 일시적으로 형성되어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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