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우리문화의 수수께끼를 읽고

등록일 2003.06.23 한글 (hwp) | 6페이지 | 가격 8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리들은 어느 곳이든 놀러갈 때 반드시 하나 이상의 유적이나 유물을 지나치지만 정작 그것에 대한 관심은 그다지 높지 않다. 이 책은 우리가 아무생각없이 지나쳐 갔던 생활속에 베여있는 문화라던가, 유적 등에 대해서 친근감 있게 설명해 놓았다. 또한 이를 통하여 우리가 문화에 대해 좀 더 친숙해 질 수 있는 만남의 장을 마련해 주고 있다. 남근과 여근숭배, 성황당과 서낭당의 차이, 미륵반가사유상과 백제의 미소, 소도와 솟대의 상관관계에 이르기까지 우리주위에서 많이 접할 수 있으나 생각해 보지는 않았던 여러 가지 문화를 현지 주민들의 증언과 사진을 곁들어 설명해 주고 있다. 특히 기존에 우리가 '역사서' 하면 떠올렸던 지루하고 딱딱한 이미지에서 완전히 탈피한 형태로, 미궁에 빠져 있는 문제나 불가사의한 일에 한정하지 않고, 여러 가지 해석이 가능한 현상, 학계의 논쟁거리, 일반의 고정관념을 깨는 사건 등으로 시야를 넓혔다.
첫 장에 소개되어 있는〔성적제의와 반란의 굿〕을 읽고 기존에 가지고 있었던 전통시대의 성 관념이 완전히 바뀌게 되었다. 남존여비 사상 속에서도 도깨비 굿과 디딜방아 액막이 등을 통하여 과거 서민들의 성문화가 상당히 개방적이었으며, 성적표현이 음란하고 더러운 것이라 생각하는 현대 사회의 모습보다 훨씬 더 발전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음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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