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

목차

1.도
2.도의 인식과 인간의 도
3. 왕자의 정치술과 처세술.

본문내용

2.도의 인식과 인간의 도
1)도의 인식
*만물은 하나의 도에서 분화하여 나온 것이다. 만물은 하나이다. 이런 의미에서 눈앞의 사물에 얽매이거나 사사로운 유용성의 감옥에 갇히지 않고, 단번에 만물을 뛰어넘음으로써 만물의 내재적 통일성에 통찰하는 인격을 성인으로 생각.
*도는 감각을 초월, 사물의 한정된 성질을 묘사하는 데 적용되는 언어나 개념으로 포착될 수 없다. 도는 혼돈의 실재. 도를 무라 묘사. 없음이나 빈공간이 아니라, 개념적으로 규정할 수 없다는 무차별적 혼돈의 실재. “도를 도라 한다면 그것은 항구적인 의미의 진정한 도가 아니다.”(도가도 비상도, 1장)
*불출호, 지천하, 불금편, 현천도, 기출미원, 기지미소, 지이성인불행이지, 불견이명, 불위이성. (문밖에 나가지 않고도 천하에 대해 알며 창문으로 내다보지 않아도 하늘의 도를 본다. 멀리 나갈수록 지식은 더 작아진다. 그래서 성인은 나가지 않아도 알고 보지 않아도 알며 작위하지 않아도 이룬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