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조선상인이라면

등록일 2003.06.23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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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딸자식은 다른 고장에 살아 선대 제사를 돌려짓기가 어려울 것 같아 재산을 감하고, 아들에게 재산을 상속하니, 너희들은 각별히 내 뜻에 따르도록 해라.”라는 유언을 남기고 아버님은 돌아가셨다. 나는 일찍이 어머님을 여위고 위로 누님만 아홉인 집안의 외아들로 태어났다. 아버님의 유언덕택에 집안의 노비와 토지뿐만 아니라 가사 ․ 우마 ․ 생활용품도 대부분도 상속받았다.
우리 집안은 역관을 지낸 최氏집안으로, 한성의 내자동에 살았다. 다른 역관 집안들은 아버지와 아들이 2代에 걸쳐서 잡과에 많이 합격했지만, 나는 어릴 적부터 술과 여자 ․ 노름으로 벌써부터 싹수가 노랗다고 손가락질을 받았었다. 장가를 가고 아버님이 돌아가신 후에도 한참을 방탕한 생활을 한 결과, 그나마 상속받은 재산도 모두 탕진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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