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판 정신대'공녀'

등록일 2003.06.23 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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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고려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를 읽던 중 특히 한 부분이 기억에 남아서 그 것에 대해 몇 자 적어 보려고 한다.

'고려판 정신대 공녀'- 사실 처음 듣는 얘기였다. 고려판 정신대라니? 한 줄 한 줄 읽어나가면서 얼마나 화가 나던지... 끌려가는 어린 처녀들과 오열하는 가족들, 울음소리... 일제시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에서나 보아오던 장면들이 생각났다.

공녀란 대체 무엇인가? 말 그대로 공물로 바쳐진 여자들을 가리키는 말이다. 전쟁에 지거나, 커다란 나라의 속국이 되어버린 나라에서 아부용 물품과 함께 어여쁜 처녀들을 뽑아 보내는데, 그 처녀들이 바로 공녀이다. 생각해보면 중국의 경국지색으로 손꼽히는 월나라의 서시도 오나라로 바쳐진 공녀였다고 볼 수 있다. 새로 알게된 사실이지만, 우리 나라 에서도 종종 그런 일이 일어났다. 하지만 일정 기간에 가장 많은 처녀들이 끌려갔던 것은, 고려 말 원나라 간섭 시대였다. 30여년간 몽고 군대와 항전하던 고려는 마침내 원과 화친을 하게 되고, 고려의 왕은 자진하여 원 쿠빌라이의 사위가 되기를 희망하였다. 이 때 고려의 원종은 수많은 공물과 함께 원에서 요구하는 대로 부녀자들을 뽑아 보낼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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