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세미나] 지하생활자의 수기
- 최초 등록일
- 2003.06.23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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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질문 3번에 대한 답만 1장에 정리 해 보았습니다~!
질문3> 메저키스트로써의 지하 생활자의 면모를 살펴보자
목차
메저키스트로써의 지하 생활자의 면모를 살펴보자.
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ㅁ^
본문내용
이 숙제를 하면서 난 먼저 '메저키스트'가 무엇인가에 대해서 궁금증을 가졌다. 내 나이 20살이 먹도록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는 생소한 단어였기 때문이다. 인터넷을 통해 찾아보니 이런 내용이 있었다. "사디즘적인 요소가 있는 사람을 사디스트, 마조히즘의 요소가 있는 사람을 마조히스트라고 한다. 사디즘은 가학 증세(남을 학대하여 얻는 쾌감)를 가리키고 마조히즘은 피학 증세(남에게 학대를 받으며 얻는 쾌감)를 가리키는 말인데, 남성에게서도 마조히즘이 있을 수 있고, 여성에게도 사디즘적인 요소가 얼마든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남녀를 구분짓는 것은 올바르지 않다." 즉, 메저키스트(마조히스트)는 맞으면서 쾌감을 느끼는 사람을 뜻하는 것이다. 그럼 본론으로 넘어가서 지하생활자의 수기를 살펴보자.
책의 첫 부분을 보면 이런 내용이 있다. "나는 병적인 인간이다. 나는 심술궂은 인간이다. 나는 남의 호감을 사지 못하는 인간이다." 이렇듯 시작부터 지하생활자는 자신을 비하하며 학대하고 있다. 누가 "너는 이래!" "넌 이런 사람이야!" 라고 하지 않아도 자기 자신이 그렇게 생각하고 느끼고 있는 것이다. 그의 이런 병적인 행동은 2부에서 더 잘 드러난다. 지하 생활자는 쫓겨나는 사내가 부러워 자신도 그렇게 되기 위해 어떤 술집에 들어간다. 그리고 어떤 한 장교에 의해 짐짝처럼 옆으로 옮겨지게 된다. 장교가 느닷없이 양어깨를 거머쥐고 짐짝처럼 옆으로 옮겨놓고 지나간 것에 대해 그는 복수를 해야겠다고 생각을 한다. 몇 년씩이나 장교의 뒤를 밟으며 여러 가지를 알아내려고 한다.
참고 자료
지하생활자의 수기만 읽구 제가 직접쓴거라서..
참고자료 없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