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을 통한 나의 이해

등록일 2003.06.22 한글 (hwp) | 4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는 누구인가... 솔직히 나에 대해 말하라는 것이 제일 민망하고 어려운 것 같다. 특히 타인에게 비춰진 나를 말한다는 것은 더 더욱이나 어려운 것 같다. 나에게 있어서 나를 다시 돌아본 다는 것은 솔직히 나의 좋지 못한 기억들 때문에 그리 유쾌한 일은 아니다. 그리고 나에 대해 말하면서 나의 나쁜 점을 꼬집자니 나에 대한 애정이 없고 비관적으로 보일 것 같고 좋은 점을 말하자니 공주병이 걸린 푼수가 될 것 같다. 그래서 이번 레포트가 약간은 부담스럽다.

나에게 있어서 주변인... 나의 성격에 또 나의 22년 생애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사람... 부모님이다.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겠지만 나에게 있어서 부모님은 지금의 나를 있게 해준 분들이라고 생각한다. 나의 부모님은 매우 검소하신 분이다. 하지만 나에게 있어서는 항상 부자인 분들이었다. 어렸을 적부터 거의 모자란 것 없이 자라왔다. 항상 내 앞에선 돈타령이시지만 그래도 나한테 있어서는 관대하시다. 그래서 어디 가서 주눅들어본 적이 없다. 아마도 지금 나의 자신감은 그런 것에서 비롯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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