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의 이해와 감상]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공연 관람기

등록일 2003.06.22 MS 워드 (doc) | 4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도움되길 바래요^^

목차

Prologue
공연을 보며…
Epilogue

본문내용

공연장이나 전시회장을 찾는 일은 늘 기분 좋은 일이다. 볼 만한 공연이나 전시회를 찾고, 같이 갈 사람과 약속을 하고, 표를 예매하고, 그 날이 되어 공연장으로 찾아가는 일은 마치 연인을 만나러 가는 것처럼 가슴 설레이는 과정이다. 아마도 그 곳에는 현실과는 다른 삶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때로는 우리를 지치게 만드는 일상의 반복을 벗어나 나에게 또 다른 삶의 모습을 보여주는 곳을 찾는 일은 우리에게 환상 가득한 꿈의 세계를 안겨 주기도 하고, 또 때로는 현실 세계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해주기도 한다.
미국에 일년 남짓 머물렀던 시간 동안 틈만 나면 아꼈던 용돈을 들고 찾아갔던 곳이 브로드웨이였던 것도 바로 그런 이유 때문이었을 것이다. 그 곳에서 난 꿈을 꾸고, 현실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활력을 얻어 나의 제자리로 다시 돌아오곤 했다.
그러한 나에게 과제를 위해 새로운 뮤지컬을 봐야 한다는 것은 행복한 핑계거리였다. 브로드웨이에서 10여 편이 넘는 뮤지컬을 봤기 때문에, 이번에는 국내 순수 창작 뮤지컬을 보고 싶었다. 간혹 외국의 원작을 가져다가 공연한 것들을 보기도 했는데, 별로 만족스러웠던 기억이 없었다. 물론 무대나 시설, 배우들의 차이도 있었겠지만, 외국에서 만들어진 원작을 우리나라 말로 우리나라 배우들의 감성으로 연기를 한다는 것이 정서적으로 다소 무리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나라 시대극을 외국 사람들이 우리나라 사람들만큼 공감할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유일 것이다. 무엇이든지 원작의 언어와 배우들이 연기할 때 느끼는 감동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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