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학] 더이상 동성애가 아니다
- 최초 등록일
- 2003.06.21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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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성애에대해레포트를 쓰시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목차
Ⅰ.육우당의 죽음.
Ⅱ.동성애의 이분법
Ⅲ.그들에 대한 억압은 정당한가?
Ⅳ.동성애의 이분법, 두 가지 성의 한계를 넘어서..
본문내용
Ⅰ.육우당의 죽음.
지난 4월 26일 서울 휘경동에 위치한 동성애자 인권연대이하 동인련에서 활동하던 19세의 한 소년이 동인련의 사무실 문고리에 목을 메달아 자살하는 사건이 있었다. 더 이상 성적정체성으로 인한 차별과 압박 속에 살고 싶지 않다며 스스로 죽음을 택한 그 소년은 동성애에 대한 억압이 없었더라면 평범한 고등학생으로 살아가고 있을, 시인이 꿈인 그런 소년이었다.
그러나 한 사람의 죽음을 통한 절규 역시 사회의 인식속에 깊이 뿌리박혀 있는 성적지향성에 대한 생각을 바꿔주지는 못했다. 신문과 잡지. 그리고 인터넷 또한 소년의 죽음을 단지 하나의 가십거리로 다루었으며 소년의 유서에 쓰인 번호로 전화를 걸어 게이인지 아닌지 확인하는 몰상식한 짓을 했다고도.. 동인련 사람들은 그 사건의 있은 뒤 사무실을 비워주어야 했다. ‘인권을 위한 죽음‘이 단지 그들에게는 땅값이 내려가는 일에 불과 했던 것이다. 다행이 여러 단체의 도움으로 새로운 사무실을 열어 이사를 할수 있었다고.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