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만화 비트와 영화 비트 비교
- 최초 등록일
- 2003.06.21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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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에이쁠 나온 과목입니다.~ 셤 없이 이 리포트하나로~
목차
1. 민이 조직 폭력배가 되라고 권유 당하는 장면
2. 민의 격투 장면들
3. 주고자하는 메시지들
4. 나머지 명대사 모음
5. 작가 및 감독 소개
본문내용
"나에게는 꿈이 없었다. 그저 매일 밤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며 툭 하면 동네 패거리들과 싸움을 벌였다. 그 당시에는 그것이 전부였다."
영화<비트>의 첫 대사였다. 1997년 어느 날인가 수업까지 빠지면서 그토록 보고 싶었던 비트를 보러 갔다. 영화는 위의 대사를 나지막히 읊조리는 민(정우성)과 그와 함께 밤거리를 배회하는 태수(유오성)의 모습이 드러나면서 시작되었다. 영화를 보고 난 뒤에도 남아있는 인상과 감동은 지워지지 않아서 비디오로 출시되자마자 구입을 하여 아직도 가끔씩은 먼지 낀 케이스를 닦아내고 보는 소장 영화가 되었다. 내가 이토록 이 영화에 광적인 까닭은 그 원작인 <BEAT>라는 만화가 영화 못지 않은 감동을 주었기 때문이다. 그 당시 한 영화 평론가는 영화<비트>에 대해 젊은 날의 방황과 고민을 폭력과 사랑으로 미화하여 정우성과 고소영이라는 신세대 스타의 포장지로 포장했다는 비평을 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 평론가는 아마도 원작이 되는 만화<BEAT>를 제대로 보지 못했을 것이다. 이번 리포트를 통해 원작이었던 <BEAT>가 영화를 통해 어떻게 표현되었고 그 방식의 차이점 및 원작과 영화에서 느낀 감동의 차이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