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시가] 서동요
- 최초 등록일
- 2003.06.21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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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prologue)
1. 들어가며...
2. 서동요 먼저보기 (先行硏究)
1) 배경설화 살피기
2) 노랫말 살피기
3) 기술물 살피기
3. 서동요 새로보기 (個別硏究)
1) 武康王의 正體와 馬韓의 成立
2) 薯童搖의 생성기반과 노래의 기능
3) 說話化와 歷史化의 복합구조
4. 서동요 속, 궁금증 둘.
5. 모티브로서의 서동요
1) 현대소설 -사랑의 전설
2) 창작국악 / 대중가요 -서동요
-에필로그 (epilogue)
* 參考文獻 *
본문내용
"진평왕의 셋째 딸인 선화공주는 매우 아름다웠는데, 이를 연모한 서동이 '서동요'를 지어 선화공주가 밤마다 남몰래 서동을 만난다는 소문을 신라의 서울인 금성에 퍼뜨렸다. 왕은 공주의 행실이 부정하다 하여 유배를 보냈는데, 유배 가는 도중에 서동을 만나 결혼하였다. 훗날, 서동은 백제 무왕이 되고, 선화공주는 그의 왕비가 되었다."
위 내용은 한국 최초의 4구체 향가인 '서동요'의 배경이 된 서동과 선화공주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설화이다.
경주시와 익산시는 서동-선화공주 사랑이야기를 배경으로 1998년 11월 자매도시를 맺었으며, 지금까지 각종 문화행사를 교류하며 동서화합의 장을 마련하는데 일조를 하고 있다.
익산시는 익산시민의 날 기념으로 해마다 5월 10일 서동·선화공주 혼례의식과 무왕즉위식, 무왕행차를 벌이고 있다. 이에 앞서 자매도시인 경주시에서는 선화공주를, 익산에서는 서동왕자를 선발하는 대회를 열고 있으며, 익산 경주간 왕복열차인 '동서화합열차'를 운행,10월에 있는 '경주신라문화제'에 익산시립무용단이 축하공연을 갖는 등 자매도시간에 다양한 문화행사를 교류하고 있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