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포스원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3.06.21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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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미국 대통령인 제임스 마샬(President James Marshall: 해리슨 포드 분)은 러시아의 고관들이 운집한 대형 룸에서 파시스트 독재자인 라덱 장군이 최근 카자흐스탄에서 저지른 인권을 유린하는 폭거는 더 이상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는 열정적인 연설을 한다. 아울러 마샬은 정치적 독재를 겨냥한 총체적 전쟁의 포성을 알리는 조치로 라덱 장군을 체포하기 위해 전개한 러시아와 미국의 합동 작전의 성과를 치하한다. 이 연설이 끝난 후 마샬은 아내(Grace Marshall: 웬디 크로슨 분)와 딸(Alice Marshall: 리슬 매튜스 분)과 함께 워싱턴으로 돌아가기 위해 대통령 전용기, '에어 포스 원'에 오른다. 그러나 이 비행기는 러시아의 저널리스트로 위장한 발레라(Valera: 게리 올드만 분)가 이끄는 테러리스트들에 의해 공중 납치를 당하게 된다. 이들의 목적은 억류 중인 독재자 라덱 장군을 석방하려는 것. 그러나 라덱 장군이 석방될 경우 수백, 수천 명이 더 죽임을 당하게 된다는 것을 아는 백악관의 부통령(Vice President Kathryn Bennett: 글렌 클로즈 분)은 속수무책의 상황에 빠지고 미국의 막강한 군사력도 난감한 상황에 봉착하게 된다. 이들 테러리스트의 만행을 저지시키는 임무는 베트남전에서 특수부대로 참전하여, 몇 번의 포로구출작전을 성공적으로 완수하여 명예훈장까지 받은 독특한 이력을 소유한 미국의 대통령 제임스 마샬의 의해 진압된다.
영화에 감상
전직 특수부대 구출요원 출신의 대통령이 자신이 탄 비행기의 테러범들을 단독으로 진압한다는 내용은 언뜻, 오락 영화처럼 느껴지지만, 그 안의 대사는 단순한 오락영화의 차원을 넘어 현실을 직시하고 있다.
우선, 테러의 대한 미국의 입장을 대변한 영화와 현실의 미국대통령들의 테러에 대한 입장을 살펴보자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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