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문화] 세계문화유산 - 창덕궁과 비원
- 최초 등록일
- 2003.06.21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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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궁궐이란
시대별궁궐
창덕궁
비원
본문내용
1997년 12월 3일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열린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제 21 차 정기총회에서 모든인류를 위해 보호해야 할 현저하고 보편적 가치가 있는 문화유산으로 인정받아 [세계 문화 및 자연 유산의 보호에 관한 협약]에 의거하여 유네스코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창덕궁은 조선왕조 제3대 태종 5년(1405) 경복궁의 이궁으로 지어진 궁궐이며 창건시 창덕궁의 정전인 인정전, 편전인 선정전, 침전인 희정당, 대조전 등 중요 전각이 완성되었다. 그 뒤 태종 12년(1412)에는 돈화문이 건립 되었고 세조 9년(1463)에는 약 6만2천평이던 후원을 넓혀 15만여평의 규모로 궁의 경역을 크게 확장하였다.
임진왜란 때 소실된 것을 선조 40년(1607)에 중건하기 시작하여 광해군 5년(1613)에 공사가 끝났으나 다시 1623년의 인조반정때 인정전을 제외한 대부분의 전각이 소실되었다가 인조 25년(1647)에 복구되었다. 그 후에도 여러번 화재가 있었으며, 1917년에 대조전•희정당 일곽이 소실되어 1920년에 경복궁의 교태전•강녕전 등 많은 건물을 철거하여 창덕궁으로 이건하였다.
창덕궁은 1610년 광해군때 정궁으로 쓰게된 뒤 1868년 고종이 경복궁을 중건할 때까지 258년 동안 역대 제왕이 정사를 보살펴 온 법궁이었다.
창덕궁 안에는 가장 오래된 궁궐 정문인 돈화문, 신하들의 하례식이나 외국사신의 접견장소로 쓰이던 인정전, 국가의 정사를 논하던 선정전 등의 치조공간이 있으며, 왕과 왕후 및 왕가 일족이 거처하는 희정당, 대조전 등의 침전공간 외에 연회, 산책, 학문을 할 수 있는 매우 넓은 공간을 후원으로 조성하였다.
참고 자료
참고문헌:
대원사 - 빛깔있는 책들 [창덕궁] - 장순용 저
대원사 - 빛깔있는 책들 [비원] - 주남철 저
참고 site:
http://www.a21.co.kr/goarch/ - 한국전통건축
http://gong.snu.ac.kr/~shiimap/ - 인터넷 창덕궁
http://www.ocp.go.kr/ - 문화재청
http://myhome.dreamx.net/wily/ - 아흔 아홉 칸 집, 연경당
http://aped.snu.ac.kr/cyberedu/ - 두뇌한국 21 - BK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