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론] 광고성공사례

소개글

광고론 레포트용으로 만들었습니다.
제목은 광고성공사례이구요. 광고사진과 함께 만들었습니다.
읽어보시면 재미있구요, 최근의 광고성공사례들이라서 내용이
신선합니다.

목차

동서식품 맥심 - 가슴으로 마시는 커피, 가슴으로 느끼는 광고
태평양 아이오페 - "피부의 꿈"으로 실현하는 여성의 꿈
SK텔레텍 SKY - "나는 다르다, 내 휴대폰도 다르다"
쌍용 자동차 렉스턴 - "대한민국"1%의 자부심이 달린다.

본문내용

냉동건조 공법으로 제조된 대한민국 최초의 인스턴트 커피 맥심은 글로벌 브랜드의 공세 속에서도 1980년 출시 후 20여 년간 막강한 점유율로 수위 브랜드의 지위를 지켜왔다. 맥심의 이와 같은 선전은 타겟의 숨겨진 속마음까지 읽어내려는 끊임없는 고민, 타겟의 언어로 제품의미를 규정하려는 노력과 함께“가슴이 따뜻한 사람과 만나고 싶다” 로부터 시작해서“사랑의 향기는 영원하다”로 이어져 온, 따뜻하고 인간적이며 사람의 마음을 표현하는 한국적인 광고에 힘입은 바 크다. 맥심 광고는 커피에서 단순한 음용 이상의 정서적 효용을 찾는 한국 소비자들의 감성을 자극해 온 것이다.

수많은 광고와 정보의 홍수 속에서 15초 내에 제품의 특장점을 알리고 소비자의 호감을 끌어내기가 점점 어려워진다는 현실에 대한 광고인으로서의 엄살(?)로 이야기를 시작해 보고자 한다. 더구나 커피처럼 이미 많은 사람들이 잘 알고 있고 일상생활에서 습관적으로 애용하는 제품의 경우, 제품의 획기적인 개선이나 새로운 성분의 개발 없이 광고를 통해 브랜드의 이미지를 유지 또는 개선하고, 나아가 또 다른 수요를 창출한다는 것은 난감하기까지 한 일이다. 이런 의미에서 1980년 시장에 처음 선보인 이래 23년 동안 대한민국 커피의 대명사로 자리잡고 있는 맥심은 명실공히 성공적인 장기 브랜드 중의 하나라고 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 듯 하다.

맥심의 장기적인 성공전략을 살펴보기 위해서는 맥심 제품과 맥심 광고의 역사를 돌이켜 보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 맥심은 냉동건조(Freeze Dried) 공법으로 제조된 대한민국 최초의 인스턴트 커피로, 출시 후 10여년 동안 마땅한 경쟁자 없이 시장에서 독주해 왔다. 굳이 따지자면 맥심 이전 인스턴트 커피 브랜드의 대명사였던 같은 동서식품의 맥스웰하우스와 시장을 구분해 선의의 경쟁을 해왔다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