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세월이 가면 연극을 보고

등록일 2003.06.21 한글 (hwp) | 1페이지 | 가격 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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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제 18회 전국연극제 대상 수상작인 〈세월이 가면 - 부제 : 명동야화〉는 충청북도 극단 청년극장의 69번째 정기공연 작품으로, 우리나라의 극심한 혼돈의 시기를 지나온 예술가들의 삶과 열정을 돌아볼 수 있는 작품이다.
전체 극의 구성은 이봉구와 작가인 심현규의 현재 시점에서 이봉구의 회상 형식으로 얽혀질 수 있다. 그런가하면 이 둘의 대화를 들어볼 때 이봉구와 심현규 또한 연극 속의 인물로 생각되어 질 수도 있다. 막이 오르면 명동백작 이봉구가 동경의 긴자보다 뉴욕의 브로드웨이보다 훨씬 더 멋진 시대가 있었다며, 우리 현대 예술의 찬란한 꽃을 피웠던 서울의 50, 60년대 명동을 설명한다. 검은 머플러와 검은 눈동자의, 막걸리를 잘 마시고 담배도 잘 피웠던 전혜린, 유부남과의 사랑 때문에 고민하는 남궁연, 당장 먹고 마실 돈은 없어도 늘 자신의 옷차림과 시인의 품위를 잃지 않았던 명동신사 박인환의 일화들이 명동 밤거리의 풍경과 함께 우리에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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