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의사의 콩트 독서감상문 감상문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4.07.16
- 최종 저작일
- 20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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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 도서 내용 정리
2. 본론 : 도서에 소개된 다양한 정신건강상의 문제 중 하나의 사례를 선택하여 그 문제에 대한 추가적인 자료 조사 후 내용을 정리
3. 결론 : 도서를 읽고, 자료 조사를 하고 난 후의 소감 정리
본문내용
1. 서론 : 도서 내용 정리
<정신과 의사의 콩트>는 현대인들이 겪는 다양한 정신과적 문제들을 그려내고 있다. 넓은 곳을 공포스러워 하는 광장공포증, 정신 상태가 고저를 반복하는 조울증, 살아있지만, 계속해서 죽어가는 우울증, 외부세계와 완전히 차단된 체 정신이 방황하는 자폐증, 한가지에 집착하는 강박증, 전혀 다른 정신으로 분열해버린 정신분열증, 먹어도 토하고, 아예 먹지 못하는 거식증과 폭식증, 대인관계와 인간관계에 대한 공포심이 무한히 반복되는 공황장애, 현대인의 가장 대표적인 문제 스트레스까지.
다양한 정신과적 문제들은 한 사람의 정신세계를 파괴한다. 다양한 사례들과 이야기들을 토대로 치료와 해법을 보여주고 있는 <정신과 의사의 콩트>는 이러한 정신과적 문제의 접근을 이야기식으로 소상히 밝혀준다.
현대인들은 모두 크고작은 정신병을 앓고 있다. 이제 정신과에 가는 일은 감기에 걸려 병원에 가는 것만큼 자연스러운 일이 되어가고 있다. 바쁜 현대인, 정신적인 문제로 인해 서서히 죽어가는 다양한 정신질환들을 살펴볼 때, 나는 과연 정신적으로 건강한가를 되짚어 볼 수 있었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누구나 크고작은 정신과적 문제를 겪었을 수도 있겠다는게 책을 읽으면서 얻게된 나의 생각이다. 정신병은 마음의 에너지를 모두 고갈시킨다. 있지도 않은 마음의 적을 만들어 싸우느라 정신은 늘 소진되어가고, 이에 육신도 만신창이 된다는 점에서 정신병은 살아있는 죽음이라 생각한다.
참고 자료
리광철, 오상우, 정일관, 백영석, 박민철 (2002). 정신분열증 환자의 인지 결함. 한국심리학회지: 임상, 21, 377-389.
직장인 80% '회사 우울증' 경험 Korea Daily 2014.04.02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page=1&branch=NEWS&source=&category=society&art_id=244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