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방된 성문화 속에서 한국 사회가 보다 건강한 성에 대한 가치를 심어 가려면

목차

1 서론

2 본론
1) 남성중심 사회의 한계
2) 개방된 성문화속 왜곡된 성의식
3) 건강한 성의식을 만들기 위해 무조건 억누르기보다 양성화 시켜야 한다.

3 결론

본문내용

혼전동거, 미혼모 급증, 버려지는 아이 급증.. 오늘날 대한민국 사회의 단면이다. 미디어와 각종 매체의 발달로 인하여 성문화는 젊은층을 대상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인터넷을 통해서 성적 파트너를 찾는 서비스까지 등장했고, 룸메이트나 동거등에 대해서 대학가의 젊은 층들은 매우 개방적인 모습을 보인다.
반면 성문화만큼 뒤따라오지 못하는 것이 성문화에 대한 담론이다. 성이야기만 나오면 불순하고 불경스러운 내용으로 치부하여 가리고 숨기기에 바빴던 것이 우리나라의 현실이었다.

<중 략>

한국사회가 건강한 성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서, 무조건 억누르기보다 양지로 끌어내어 담론 화시키고 양성화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성이야기, 성적 문제에 대해서 쉬쉬 하며 불경스럽게 생각하는 태도부터 바꿔야 한다.

성은 인간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문제이며, 성문제는 법의 문제를 넘어 의학적 문제로 접근해야 할 것이다. 숨어서 조심조심, 쉬쉬 하는 동안 각종 에이즈를 비롯한 성병은 암암리에 퍼지게 될 것이고, 억압된 성문제를 풀기위해 각종 성범죄와 성추행은 더욱 활개치게 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