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나의PS파트너
- 최초 등록일
- 2014.07.15
- 최종 저작일
- 20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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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멋진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얘기를 친구에게 듣고 상실감에 빠져버린 지성. 7년이란 세월이 무색하게 그녀는 그렇게 떠나갔다. 한편 남자친구의 바람행각을 보고 자신과 남친의 관계를 진전시키기 위해 PS를 시도하는 김아중. 핸드폰을 새로 바꾼 그녀는 번호를 잘못 입력하여 지성과 통화를 하게된다. 그 인연으로 그 둘은 친한 사이가 되며 서로의 아픔과 동병상련의 얘기를 들어주는 친구아닌 친구의 사이로 발전해간다. 그러다가 전화가 아닌 실제로 만나게 되고 서로에 대한 마음이 점점 커져가게 됩니다. 그렇지만 지성의 전 연인이었던 소율이 되돌아 오고 아중은 남자친구로부터 프로포즈를 받게 된다. 그러나 그 둘에게 필요한 사랑은 소율도 남자친구도 아닌 지성과 아중이었다. 지성은 소율과 다시 시작하는 관계를 접어두고 아중에게 가지만 프로포즈를 받았다는 소식에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그렇게 아중의 결혼식날이 다가 왔고 터질것같은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아중의 결혼식으로 가서 축가를 부르며 초대받지 못한 손님이 되었고, 아중도 남자친구의 바람행각을 폭로하며 결국엔 결혼식이 깨지게 된다. 지성은 아중에게 마음을 고백하였지만 아중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시간이 흐른 뒤 지성의라디오에 아중의 전화가 오고 서로의 목소리를 직감하고는 사랑을 확인한다. 영화는 그렇게 해피엔딩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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