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주에 관한 인물 평가
- 최초 등록일
- 2014.07.15
- 최종 저작일
- 20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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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시 한번 쯤은 들어 보셨을 겁니다. 예, 정몽주가 지은 '단심가'로서 이방원이 자신을 설득하기 위해 '하여가'를 불렀을 때 답가로써 부른 시입니다.이 시 때문에 정몽주를 단지 충신으로만 여기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저는 오늘 정몽주 자체에 초점을 맞추어 보려 합니다.이제부터 포은 정몽주 선생님에 대하여 본론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본관은 영일(迎日), 자는 달가(達可), 호는 포은(圃隱)이며 1337년에 고려 인종∙의종 때 추밀원지주사를 지낸 정습명의 후손인 아버지 운관와 모친인 이씨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머니가 난초를 떨어뜨리는 태몽을 꾸어 처음에는 몽란이라 불렸는데,후일 아버지가 주나라 문왕의 아들 주공을 만나는 꿈을꾸게 되어 몽주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어릴 적 아버지로부터 유학을 배웠으며 독서를 좋아하고 암기력이 뛰어났다고 합니다.이런 선생의 비범함을 보고 어머니께서 백로가라는 시를 지어주셨다는 이야기도 전해옵니다. 후에 목은이색의 제자가 되어, 정도전과 함께 수학했으며 ,과거의 삼장(초장∙중장∙종장)에서 연이어 장원을 차지하며 1362년 예문관 검열이 되어 본격적인 관직생활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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