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일상의 세계와 실존의 세계

등록일 2003.06.20 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300원

목차

1. 말과 일상세계(그들의 세계)
2. 자기-자신과 그들-자신
3. 과학의 세계, 일상의 세계, 예술의 세계, 종교의 세계
4. 실존의 세계로의 전향: 양심과 불안

본문내용

1. 말과 일상세계(그들의 세계)
하이데거가 언어의 요소로 꼽고 있는 네 가지 구조계기는 말걸이(말의 걸이), 말의 내용, 함께 나눔, 자기를 알림이다. 예를 들어 '백조는 희다.'라는 문장을 보면 이것은 말의 내용이다. 또 여기서 걸리고 있는 것은 백조 자체이다. 그런데 말이 거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누군가와 함께 백조의 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것이다. 함께 나눔이라는 것은 말하는 사람이 어떤 내용을 말함으로써 하나의 사태에 대해 말하는 것이다. 또 말하는 사람은 그렇게 말하면서 알게 모르게 자기 자신의 기분이나 처지, 또는 자신의 세계를 드러내는데 이것이 자기의 알림이다.
이런 논의를 한걸음 발전시킨 사람이 하버마스이다. 하버마스도 언어현상에서 주목해야 할 네 가지를 주장하고 있는데 첫째 이해 가능해야 하고, 둘째 진리성이 있어야 하고, 셋째 진실성이 있어야 하며, 넷째 정당성이 있어야 한다고 하였다.
하이데거에 의하면 우리는 이미 '거기에', 즉 '세계'에 있는데, 이 세계는 내가 만든 것이 아니라 이미 만들어져 있는 세계이다. 이 이미 만들어져 있는 세계를 지배하는 삶의 논리는 사실 '그들'의 논리이고 '그들'의 해석되어 있음이며 '그들'의 언어이다. 이러한 '그들'의 언어가 바로 '잡담'이다. 여기에서 '그들'은 그야말로 규정되어 있지 않은 타인, 불특정 다수로서의 타인을 말하는 것이다. 하이데거는 이와 같이 우리는 우선 대개 '그들' 속에 태어나서 '그들'의 논리에 따르면서 산다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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