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멕시코 죽은 자들의 날에 대한 모든 것 (멕시코 축제, 죽은자들의 날과 행사의 역사, 오늘날의 죽은자들의 날, 우리나라와의 비교)
- 최초 등록일
- 2014.07.13
- 최종 저작일
- 20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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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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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멕시코 축제
2. 죽은자들의 날
3. 행사의 역사
4. 오늘날의 죽은자들의 날
5. 우리나라와의 비교
참고문헌
본문내용
멕시코에서의 축제를 뜻하는 말. 멕시코 사람들에게 피에스타는 ‘멕시코 사람의 얼’이라고 할 수 있으며 축제가 없는 멕시코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다. 그런 만큼 도시에서든, 시골에서든 매일 어디에선가 피에스타가 열리고 있는데, 이것은 중남미 인들이 대부분 혼열이라 콤플렉스가 많고, 백인들의 약탈의 역사를 그대로 수용하기는 힘들기 때문에 현실 속에서 일탈의 방법을 찾았던 것에서 기원했다고 볼 수도 있다. 다행이 가톨릭교회는 연중 많은 행사와 축제를 제공할 수 있었고 시간이 흐름에 따라 비종교적인 축제들도 생겨나 그들의 시름을 덜어주면서 공동체의식을 고취한 것이다.
2. 구분
1) 종래의 인디오의 것
2) 16세기에 스페인이 가지고 온 것
3) 스페인이 가지고 온 것과 인디오의 사상이 섞인 문화
그 중 하나가 바로 11월 1일과 2일 이틀에 걸친 멕시코의 가장 특징적이고 오랜 전통축제 중 하나인 “죽은 자들의 날 (Dia de los Muertos)"이다.
<중 략>
멕시코인들은 ‘죽은 자의 날’ 축제를 통해 죽음의 두려움을 해학과 유머로 재해석한다. 축제는 웃음과 춤, 색과 조화된 노래, 그리고 삶이 어우러진다. 이들은 ‘죽음이라는 말을 입 밖으로 꺼내면 곧 죽음이 찾아온다’고 믿는 동시에 죽음을 경외하는 것이다.
멕시코 사람들은 죽음을 내가 살아온 삶의 형태와 또 반성과 후회 등을 비춰주는 거울과 같은 것이라고 본다. 멕시코 인들에게 있어 죽음은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며, 그들에게 있어 죽음은 오히려 명랑하고 익살스러운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죽음을 야유하는 속담과 시가 많으며, 설탕으로 만들어진 칼라베라와 화려하게 제단을 장식하는 형형색색의 종이들, 예술 작품들도 죽음에 대한 멕시코 인들의 생각들을 잘 보여주고 있다.
* 오늘날 멕시코의 “죽은 자의 날"
1. 미국 할로윈 데이(Halloween Day) 영향 – 오늘날 예전의 전통과는 다른 많은 면들을 볼 수 있는데, 11월 1일과 2일이 되면 꼬마 아이들이 드라큐라나 다른 여러 가지의 귀신 분장을 하고서 이 집 저 집 다니면서 사탕을 받아가곤 한다.
참고 자료
라틴아메리카 문화/ 강태진·김우중·김창수·장주명·최윤국 공편/ 대구가톨릭대학교 출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