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용어 모음 12주차까지 (1주당 30개)
- 최초 등록일
- 2014.07.11
- 최종 저작일
- 20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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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소득공제 장기펀드
→ 총급여가 5000만원 이하인 급여 생활자에게 세제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으로 연간 600만원 한도에서 납입금의 40%까지 소득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5년 가입을 유지는 것이 조건인데 5년 미만의 기간 내 해지하게되면 납입 누계액에 100분의 6(지방소득세 포함시 6.6%)을 곱한 금액을 추징당하게 된다. 2014년 3월 17일 판매가 개시되었고 2015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가입이 허용된다.
2. 각자대표
→ 복수의 대표이사가 대표 권한을 독립적으로 행사할 수 있는 경영 체제이다.
의사결정의 속도를 높여 경영 효율을 꾀할 수 있는 게 강점이다.
3. 공동대표
→ 두 명 이상의 대표이사가 모두 합의를 한 뒤 공동으로 서명해야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체제이다. 단독 대표나 각자 대표의 전횡을 예방할 수 있다.
4. 재정절벽
→ 집행하던 예산이 갑자기 삭감돼거나 중단되어 경제전방에 심각한 타격을 주는 현상을 말한다. 미국의 경우 2012년 말까지 민주ㆍ공화당 양당간에 적자 감축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2013년 초부터 세제 감면 혜택들이 만료되면서 세금이 급격히 느는 반면 균형예산안으로 인해 재정 지출이 1조2000억달러 자동 삭감되게 돼 있다.
5. 근원인플레이션율(근원물가, 핵심물가지수)
→ 소비자물가에서 농산물, 원유 등 국제원자재가격 변동 등 중앙은행의 통화정책과는 무관하게 급등락하는 품목들의 장기적 물가상승률을 말한다. 공식적인 용어로는 ‘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 지수'라고 부른다. 석유류 및 농산물은 변동성이 매우 심하기 때문에 소비자물가도 많은 영향을 받는데 대부분 일시적인 효과이기 때문에 통화정책 측면에서는 핵심소비자물가를 선호한다. 즉, 소비자물가지수보다는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추세를 잘 반영하고 있다고 본다. 우리나라에서는 핵심물가지수라고도 하며 미국, 일본 등에서는 근원물가지수 (core CPI)라고 한다. 각국의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등 통화정책 방향성을 정할 때 가장 눈여겨보는 지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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