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주의 전략전술론의 배경과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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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의 사상을 살펴보면 우선 철학, 정치‧경제학, 과학적 사회주의로 크게 나눌 수 있다. 조금 더 들어가면 철학은 첫째 물질 즉 유물론으로서 정신의 근본 또는 철학적 카테고리라고 할 수 있다. 둘째 변증법 즉 대립물에 있어서 통일과 투쟁의 원칙, 힘에 굴복하여 하나가 된 것이기 때문에 일시적인 것이다. 다시 말하면 변증법은 변증법적 유물론으로서 3대 원칙을 가지고 있다. 1)양적으로 커진 것은 질적으로 변화 한다. 2)대립물의 통일과 투쟁 3) 부정의 부정의 법칙으로 바로 계급혁명을 유도하는 것이다. 셋째 역사적 유물론이다. 이것은 기존의 생산력, 생산관계, 상부 구조와는 반대로 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맑스는 민이 난을 일으켜 뒤집어 버려야 한다고 하였다.
다음으로 정치‧경제학적 측면에서 알아보면 마르크스는 여기에서 노동가치설, 잉여가치설, 제국주의론을 제시하였다. 노동가치설은 모든 것의 가치는 노동의 가치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즉 노동을 하지 않은 사람들이 내놓은 것은 가치가 없다(지배자가 만든 것은 가치가 없다)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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