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언론 분석
- 최초 등록일
- 2003.06.20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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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문제제기와 목적
기존문헌 검토
이론적배경
연구문제 및 가설
연구설계
본문내용
○ 문제제기, 예비조사
80년대 후반 군사정권 시절부터 대학에 제도권 언론이 전해주지 못하는 정보들을 전해주던 창고는 대학언론이었다.(이효성 1993; 대학신문과 대중문화 : 투쟁적인 언론에서 교육매개의 신문으로)각 대학에서 기구 성격이나 총학생회 소속으로 운영되는 대학언론은 일반적으로 신문사(학보사), 방송국, 교지, 영자신문사 등을 총칭하는데 제도권 언론과 달리 이들은 ‘돈’과 ‘권력’에서 자유롭고 상아탑의 소속 단체이기 때문에 검열 등을 피할 수 있어 자유롭게 대학생들을 만날 수 있었다.
90년대 들어 언론인들이나 학자들은 ‘대학언론의 위기’라는 표현을 쓴다. 언론인 손석춘(손석춘의 R통신)은 “대학의 위기에서 정체성을 잃었다”라고 평가하기도 했는데 90년대 들어 대학의 위기라는 지적에 응당 대학언론 역시 자유롭지 않았던 것이다. 게다가 내일신문의 언론인 이경석(한대신문 1100호 ; 대학언론 간담회)의 지적처럼 인터넷의 대중화로 대학생들이 정보에 대한 접근권이 급격하게 확대됨에 따라 대학언론은 자신들이 갖고 있던 고유의 영역을 상실함에 따라 그 역할에서 심각한 고민을 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