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기술 도입을 통한 서울시 시내버스 개선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4.07.08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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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현재 서울시 시내버스 이용 분석
1) 수도권 대중교통 요금제
2) 신 교통카드시스템
2. 새로운 어플리케이션 도입
1) 아이디어 및 착안점 - RFID 기술의 응용
2) 수익성 및 사업성
3. 문제점 및 연구 과제
본문내용
2012.2.25 이후 서울시에서 버스를 단독 이용 시에는 단일 요금제를 사용하여 탑승거리에 관계없이 기본요금만 부과된다. 그러나 이 경우는 버스를 1회만 승차할 경우이기 때문에 예외적인 상황이고 일반적으로는 대중교통 통합거리비례제를 채택하여 대중교통을 여러 번 갈아타더라도 총거리가 기본거리인 10km 이내일 경우 기본요금만 내고, 기본거리 이상 통행 시에는 매 5km마다 추가요금을 100원(청소년80원, 어린이50원)씩 내되 장거리를 가더라도 이용한 교통수단의 각각의 요금의 합보다 많지 않은 요금을 부과하도록 하고 있다. 수도권 통합 환승제도이기 때문에 서울시, 경기도, 인천의 지하철 및 모든 버스에 적용이 되고 환승하고자 할 때에는 하차 시에 반드시 단말기에 카드를 접촉해야 하도록 되어 있다. 만약 환승하여 할인 혜택을 받고 하차 시 카드를 단말기에 접촉하지 않은 경우에는 다음 승차 직전에 무료 환승했던 교통수단의 기본요금이 추가로 부과되는데 이는 이용한 탑승거리를 환승하고자 한 것이다.
2) 신 교통카드시스템
대중교통 체계 개편의 일환으로 2004년 신 교통카드시스템이 도입된 이래 국내이용객이 꾸준히 증가했고 해외에 수출되어 우수성을 입증해왔다. 수도권 대중교통 교통카드 이용률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2012년 8월 현재 지하철 100%, 버스 98.7%, 택시 53.5%), 연간 교통카드 이용건수는 34억 건(2005)→66억 건(2011)으로, 이용금액도 22,845억 원(2005)→56,697억 원(2011)으로 대폭 증가했다.
또한 서울시 신 교통카드시스템은 뉴질랜드 웰링턴(2008년)ㆍ오클랜드(2010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2010년), 콜롬비아 보고타(2012년)에 수출되어 시스템의 우수성을 해외에서도 입증 받는 동시에 IT강국으로서 대한민국의 수도인 ‘서울’의 위상을 높이는데도 기여하였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