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박래현 작품에 나타나는 앵포르멜 경향에 관한 연구

등록일 2003.06.20 한글 (hwp) | 42페이지 | 가격 2,500원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우향 박래현의 생애
2. 작품의 변화과정
3. 박래현 앵포르멜 수용과 변용
1) 서구의 앵포르멜과 추상표현주의
2) 박래현의 앵포르멜의 내용 및 특징
3) 작품분석
(1) 계획된 색채와 구성의 중심성
(2) 여백의 미를 강조한 구성

Ⅲ. 결 론

본문내용

이 글에서 '입체적인'이란 말이 정확하게 서구의 입체파 개념과 조형방법을 수용하고 있다는 것인지는 정확히 단정지을 수 없지만 '시각의 복수성' 혹은 '시점을 다각도에 두는 표현', '사고의 힘'이라는 말로 미루어 볼 때, 이 시기의 작품들은 사실적인 묘사를 떠나서 형태와 구성을 중요 목적으로 삼는 추상으로 향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즉, 큐비즘의 개념을 인식하고 수용하는 우향의 태도를 읽을 수 있다.
1950년대 말에서 1960년대 초의 <이조 여인상A>, <이조 여인상B>, <향연>, <기도>, <여인과 고양이>, <고양이>같은 작품에서 우향은 더욱 더 화면을 추상화하여 화면을 크고 넓은 색면(色面)으로 분할, 이전의 선염법(渲染法)보다 더 자잘한 점묘로 분할된 면을 채우고 있고, 이러한 변화는 화면의 장식성을 부각시키며 장식성은 배경이 패턴화로 더욱 증강된다.
이상의 50년대 시기의 작품특색을 다시 살펴보면, 1950년대는 6·25 전쟁이라는 사회적 상황과 피난생활이라는 개인적인 경험이 반영되는 시기이다. 식민 해방 후 일본화풍 탈피의 시대적 분위기 속에서 우향 역시 이러한 경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반면 새로운 동양화 창건을 위한 모색의 한 방편으로 그는 서구의 신사조 가운데 입체파를 수용한다.
우향은 입체파의 특징인 사물을 분석, 해부하여 나타내는 형식을 그대로 모방하지 않고 다양한 시각에서 보여지는 사물을 평면적 구성으로 재해석하여 전통적인 점묘법이나 번지기로 표현해 우향만의 서정적 큐비즘으로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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