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다큐프라임] 왜 우리는 대학에 가는가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4.07.03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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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 1부 어메이징 데이
제 2, 3부 인재의 탄생
본문내용
제 1부 어메이징 데이
처음 동영상을 시청하면서 ‘왜 우리는 대학에 가는가?’ 라는 제목만 봐서는 대학의 필요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내용일 것이라는 생각을 했는데, 그 것보다 취업이 눈앞에 닥친 대학생들의 현실적인 고민과 어려움을 보여주는 내용이었다. 첫 번째 어메이징 데이에서는 취업문제로 인해 점차 개인화되어가고 사회성이 결여되어지는 대학생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취업을 위해서 각자의 일이 바쁘다 보니 대학생들은 혼자 밥을 먹는 경우가 많아지고 수업시간에 누군가 질문을 하면 수업이 늦게 끝나게 된다며 질문한 학우를 이상한 사람 취급한다. 이것은 영상 속 대학들의 일만이 아니며 우리 한신대학교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같은 학과의 학우들이더라도 각자 준비하고 있는 바가 다르다 보니 혼자 다니게 되는 경우가 많으며, 아무도 수업시간에 질문을 하지 않는다.
<중 략>
2부가 멘티들의 문제점을 하나씩 찾아가고 그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이었다면 3부는 멘티들 각자가 미션들을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고 진정한 인재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고민하는 시간이었다. 미션이 하나 둘 진행되면서 멘티들도 점점 변화를 격었는데, 그 변화는 멘티마다 다르게 찾아왔다. 먼저 화려한 스펙을 보유했던 베이징대학교 출신의 멘티는 미션을 진행하면서 자신의 삶의 방식이 옳은 것인가? 내가 진정 원하는 건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에 빠지면서 점점 자신이 생각했던 인재상이 무너지기 시작했고 우울해지고 비참해졌다. 반대로 대구카톨릭대 출신 멘티와 서울대 출신 멘티는 미션을 통해 자신의 장점을 발견하고 우을감을 극복하고 의욕이 상승하고 좀 더 긍정적인 사람이 되어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