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관리] KT와 농심의 고용 개발관리 사례 조사

등록일 2003.06.19 한글 (hwp) | 11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KT
1. 고용관리
2. 개발관리

농심
1. 인사제도
2.고용관리
3. 개발관리

본문내용

1. KT의 지역주의
-2000년 2월의 한겨레 신문 기사
"자넨 출신지역 때문에 이번엔 좀 어려울테고.. 어디 벤처라도 알아봐야 하는 것 아니겠어?"
한국통신에 다니는 ㄱ씨는 최근 상사가 농담처럼 던진 말 때문에 머리속이 복잡해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영남 출신인 그는 실제로 앞으로 곧 있을 인사에서 큰 기대를 하지 않는다. "괜한 생각말고 일만 열심히 하자"는 다짐도 해보지만, 언제부터인가 임원에서 팀장, 부장까지 호남출신으로 채워진 부서를 생각하면 힘이 빠진다. 요즘 인사철을 맞은 한국통신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표정이다.
한국통신은 최근 실시된 임원 승진인사에서 요직의 대부분을 호남 출신들이 독차지하다시피 하면서 직원들이 더욱 술렁이고 있다.
한통의 핵심부서인 마케팅본부장(전무급), 기획조정실장(상무급)을 포함해 올해 역점사업부서로 새로 만든 인터넷사업단장과 홍보실장(이사급) 자리가 모두 호남 인사로 승진 임명됐다.
또 국장급인 해외 사무소장 가운데 유일하게 이사로 승진한 하노이 사무소장을 포함해 충남본부장에도 연고지와 관계없이 호남 출신이 임명됐다. 자리를 바꾸지 않은 기업영업단장과 인력관리실장 등도 호남 출신이다.
이에 대해 한 영남 출신 직원은 "지난 정권에서 주위의 몇몇 호남 출신 직원들이 (차별대우를 받지 않으려고)본적을 옮기는 것을 보고 '꼭 저렇게까지 해야 하나' 하는 생각을 했는데 이제야 그 이유를 알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이번 인사에서 누구도 이의를 달지 않는 능력있는 사람도 있지만 정권이 바뀔 때마다 춤을 추는 공기업의 인사행태가 여전히 남아 있어 안타깝다"고 말했다.
한 통신업계 관계자는 "한국통신 국장급 이상만 되면 정치권에서 청탁전화가 끊이지 않는 것과 무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KT의 인사관리에 있어서의 문제점은 표면적으로는 나타나지 않고있다. 하지만 내부에서는 지역주의에 얽매인 인사관리로 그 문제가 나타난다. 능력위주가 아닌 단지 어느 지역 출신이라는 이유만으로 승진이 되고 안된다는 것은 KT에서 가장 시급히 개선해야 할 점이라고 판단하였다.
2002년 기사를 보면 이와 같은 지역주의 인사관리를 의식하고 개선하려는 노력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여기서도 문제점으로 삼은 것은 이때의 인사도 능력위주로 인사정책이 펼쳐진 것이 아니라 그동안 지역주의 인사관리를 의식한 인사관리이기 때문이다. 영남 지방 출신 사람이, 아니면 호남지방 출신 사람이 모두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승진이 되는 것이라면 문제가 없지만 단지 지역위주로 진행되는 인사관리와, 또한 그러한 것을 의식하고 의식적으로 행해진 인사관리는 둘다 문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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