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모든 아이는 영재다 - 독일의 영재성 발굴교육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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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육학 레포트로 작성한 EBS 세계의 교육현장 '모든 아이는 영재다 - 독일의 영재성 발굴교육'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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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재’란 과연 무엇일까? 영재의 사전적 의미는 ‘빼어난 재주, 또는 그러한 재주를 가진 사람.’이다. 그렇다면 ‘영재교육’은 어떻게 진행되는 것일까? 이를 알아보기 위해 EBS에서 세계의 교육현장 <모든 아이는 영재다-독일의 영재성 발굴교육>이라는 제목의 영재교육영상을 감상해보았다.
먼저 독일의 영재교육에 대해 살펴보자면, 독일 영재교육의 처음은 자신이 영재인지 모르고 오는 경우였다. 영재성이 있는 아이들은 학교에서 문제아처럼 보이기도 하기 때문에 만약 그것에 대해 교사들이 모른다면 이야기는 더 심각해진다. 이것은 뛰어난 아이나 뒤처지는 아이 모두 증상은 같이 나타나기 때문에 전문가가 아니라면 구분해내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특히 뛰어난 아이들의 관심분야와 재능 잠재력을 발견하지 못하고 이들이 보이는 빠른 발달속도와 높은 지식수준에 관심을 두지 않는다면, 아이는 학교생활을 지루하게 느껴 학교에서 벗어나려고 하고, 상황에 따라선 교사 동료와 갈등을 일으킬 수 있다. 결국 학교라는 체계에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며, 이는 곧 아이 개인의 발달도 함께 멈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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