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으로 본 다문화 사회와 주요국 다문화 정책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개요와 정책
2. 주요국가의 외국인 노동자 정책
3. 우리나라의 외국인 노동자 정책과 인식
4. 각 신문사를 통해 본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인식과 실태

Ⅲ. 결론

본문내용

서 론
단일 민족, 단일 국가라고 자부했던 우리나라도 다문화 사회로 진입을 하고 있다고 본다. 실제로 우리나라 어디서든 외국인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여행을 온 관광객이나 혹은 공장이나 중소기업 산업 시설에서 일하는 외국인 들을 많이 볼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우리나라 사람은 한민족이며 우리와 같은 피부색과 같은 말을 쓰는 사람들, 그리고 다른 국적의 귀화 인들을 우리와 다르다고 보기에는 이제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다.
우리나라 사회는 이제 단일민족 국가라는 인식에서 벗어나서 현재 많은 국민들이 우리나라는 다문화 사회로 인식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표1. 한국인 다문화 사회 인식표
출처동아일보, 한국 이젠 다문화사회…단일민족국가 아니다, 2010-10-26 위의 표와 같이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제 한국을 한민족의 단일 민족 국가로 보기 보다는 오히려 다문화 사회로 인식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물론 우리나라의 전 국민들이 이렇게 인식하고 있다고 볼 수 는 없지만 현재 우리나라에 많은 외국인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실재로 우리나라에서 일자리를 구해서 노동에 종사하고 있으며 이들을 통해서 우리나라의 3D업종 등의 한국 사람들이 기피하는 일들을 이들이 도맡아 종사하고 있는 실정이다.

<중 략>

위와 같은 기사의 내용인데 정부 지침의 변경으로 인해 외국인 노동자인 웅엔이란 사람이 피해를 입은 기사를 기제 하였다. 그리고 처음에 나온 2013년 1월 11일 나온 「민우 같은 아이들 2만명… 최고 선처는 ‘방관’」 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아래의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중략)...‘하영광군 사건’ 이후 6년여, 그사이 대한민국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큰 틀에선 변화가 없었다’고 봐도 틀리진 않다. 영광이네는 2008년 2월, 특별유예 조치가 끝나기 전 스리랑카로 돌아갔다. “초청을 받아 합법적으로 한국으로 돌아와 사업을 할 계획이었지만, 미등록 체류 기록 때문에 5년 동안 입국이 금지됐더라”는 게 당시 이들을 도왔던 박천응 안산이주민센터 대표의 전언이다. 박 대표는 “영광이가 스리랑카 말을 전혀 못해 현지 적응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위와 같이 외국인 노동자의 자녀가 강제 추방 당한 것으로 인해 모국인 스리랑카에서 당한 피해 사례를 잘 확인 할 수 있는 기사였다. 이처럼 한겨례 신문에서는 주로 외국인 노동자 정책의 문제점과 실제 사례들을 주로 기재한 것으로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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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死地로 내몰리는 中동포 “일하다 다쳐도 産災신고 못해”
http://news.donga.com/3/all/20130801/56778040/1, 2013-08-01 기사
동아일보, [착한 식당 착한 이야기]경기 군포 인도음식점 ‘긴자’, http://news.donga.com/3/all/20130727/56692410/1, 2013-7-27 기사
한겨례, 이주노동자에 구인업체 정보제공 막아 불법체류 내모는 ‘노동부 지침’,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57891.html, 2012-10-18 기사
한겨례, 민우 같은 아이들 2만명… 최고 선처는 ‘방관’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69326.html,, 2013-1-11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