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제주인의 삶과 정신 A+ <재일제주인 센터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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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학하는 첫 날 아침 등교하는데 정문 옆에 처음 보는 건물이 있길래 궁금해서 들어가 봤습니다. 거기에는 컴퓨터 여러 대가 있어서 ‘왜 컴퓨터가 있지?’ 그리고 옆에 걸려 있는 사진 안에 글을 읽어보려 했지만 한자가 너무 많아서 이상한 곳이라 생각하고 그냥 나버렸습니다. 그리고 일주일 정도가 지나고 화요일 재일제주인의 삶과 정신 수업에서 재일제주인 센터를 견학을 가게 되었고 제가 개학 첫날 갔었던 그곳의 재일제주인의 센터라는 것을 그때야 알게 되었습니다. 컴퓨터가 여러대 놓여 있는 그곳은 아무의미 없고 이상한 곳의 아니라 김창익 화장님의 실천철학실과 똑같이 만들어 놓은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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