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관계] 주5일제 과연 시기상조인가? 사례분석 (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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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우리나라 주5일제 요구과 배경

Ⅱ. 주5일제가 갖는 의미

Ⅲ. 주5일제 현실적 문제점

Ⅳ. 우리나라 사례분석
˙주5일제도입 성공사례
˙주5일제의 노˙사˙정 협상진행 상황

Ⅴ. 외국 주5일제도입 사례분석
˙미국, 일본, 프랑스, 중국

Ⅵ. 결 론

본문내용

2.조아스전자 (매일경제 2002/ 2/ 22 기사)

“조아스전자, 주5일 근무제 15년전 도입”
대기업보다 더 선진화된 경영기법과 조직관리로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있다. 국내 전기면도기 업체인 조아스전자( www.joas-elec.com 대표 오태준)는 이미 15년전부터 주5일 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통제보다는 자율을 중시 하는 오태준 사장의 신념이 있었기 때문이다. 오 사장은 "일할 시간에 집중하면 토요일 오전근무시간은 충분히 보충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 근무시간은 줄었지만 생산성이나 효율성이 높아졌다는 게 회사측 설명. 조아스전자에는 출퇴근 카드도 없다. 오전에 출근을 안 해도 나무라는 상사도 없다. 조직이 엉망일 것 같지만 자율 가운데 사원들간의 암묵적인 질서가 생겼고 이것이 더 효과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 같은 자율적 관리는 오 사 장의 경험이 주요 배경이 됐다. 공업고등학교 기계과를 졸업한 오 사장은 10년동안 근로자가 5명도 안되는 공장과 모나미같은 중견기업등 여러 곳에서 직장생활을 했다. 이 때 권위적이고 군사적인 문화에 실망했고 82년 회사를 설립한 뒤 자율경영을 적극 도입하게 됐다. 조아스전자는 미국 유럽 동남아시아 등 40여개국에 주문자상표부착방식( OEM) 및 자사상표로 제품을 수출해 지난해 300만 달러의 수출액을 올렸고 내수시장에 80억원 어치를 팔았다. 올해는 내수 150억원과 1000만 달러의 수출달성을 계획하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중국선전에 공장을 완공하고 면도기와 이발기 생산에 들어갔다.

참고 자료

노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