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지니계수 변동 추이 분석

소개글

재정학 과목의 과제로 한국의 지니계수 변동추이를 분석한 레포트로서 A+를 받았습니다.
용어의 정의, 1988년~2013년까지의 지니계수를 직접 표를 만들어 작성하였고 분석하였으며 기사 및 분석을 바탕으로 결론을 도출하였습니다.

목차

Ⅰ.지니계수
Ⅱ.로렌츠 곡선
Ⅲ.십분위분배율
Ⅳ.엥겔지수
Ⅴ.한국의 지니계수 변화 및 분석
Ⅵ.지니계수 관련기사
Ⅶ.결론
Ⅷ.참고문헌

본문내용

국의 경제는 1960년대 중엽 이후 30년간 고도성장을 지속하였지만, 70년대 말 한국의 지니계수는 0.38~0.4 사이였는데 80년대 경제체질개선과 산업구조 고도화 등의 국민 합의에 바탕을 둔 경제의 실질 성장에 힘입어 급속도로 지니계수가 낮아지고 중산층이 급속도로 확대되어 노태우정권 당시 92년에는 0.284까지 지니계수가 낮아졌다가 김영삼정권에서 IMF를 맞게 되고 지니계수가 0.3을 넘는 80년대 초기상태로 다시 후회하게 되었다. 이후 성장률이 크게 둔화되기 시작하였고, 이것은 한국경제가 성숙 단계로 접어들면서 더 이상 과거와 같은 고도성장을 기대하기 어려워졌다. 한국의 산업구조는 종래의 노동집약적인 산업에서 기술집약적 산업으로 고도화되었고 우리나라의 산업에서 근로자간의 소득격차도 심화되었다. 외환위기 이후 개인소득의 성장률은 둔화되었으며 기업의 경영 시스템이 개편되면서 대기업 중심의 영미식 지배구조가 도입되었고 기업 자금의 조달이 종래의 은행 중심에서 자본시장쪽으로 옮겨감에 따라 기업경영에서도 종래에 비해 자본시장에서 평가되는 기업가치를 극대화하거나 투명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나아갔다. 이러한 변화 요구는 국내기업에 대한 외국인 투자자의 지분참여 확대로 더욱 강해졌으며, 또한 기업의 규모가 커지고 사업 내용의 복잡화*전문화*첨단화가 진행되었다. 또한 최상층으로 소득집중이 이루어지는 것은 외환위기 이후 기업경영 시스템의 변화로 성과주의 보수체계가 확산된 것이 큰 역할을 하였고, 조세측면에서 1980년대 이후 최고 세율이 계속 하락하여 상위 소득자가 직면한 한계세율이 크게 낮아진 것도 최상층의 소득비중을 높이는데 기여를 하여 소득불평등이 더욱 심화되었다.

참고 자료

통계청 http://kostat.go.kr
e-나라지표 http://www.index.go.kr
국가통계포털 http://kosis.kr
OECD 통계 http://stats.oecd.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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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종외 4인 (2005) 『전 세계적 양극화 추세와 해외 주요국의 대응』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최연옥(2013) 『중산층 측정 및 추이분석 연구보고서』 『통계개발원』
서울경제(2014.5.25) 『실상과 거리 먼 '역대 최저치' 지니계수』
한겨레뉴스(2013.6.17) 『한국이 스웨덴보다 빈부격차 적다?…통계청 직원도 못믿는 ‘지니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