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와 매너리포트 (항공기내 지켜야할 에티켓)
- 최초 등록일
- 2014.06.30
- 최종 저작일
- 20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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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리포트를 시작하며...
2. 기내에서의 에티켓
3. 이륙/ 착륙시 에티켓
4. 경유와 환승시 에티켓
5. 도착 후 에티켓
6. 리포트를 마치며...
본문내용
1. 리포트를 시작하며...
외국으로 업무상 출장이나 해외여행이 많이 활성화되고 일반화되면서 항공기를 이용한 항공 여행도 더 이상 특별하지 않은 일상적인 교통수단으로 여기게 되었다. 또한 외국 기업들과의 수출입 거래가 활성화되면서 직장인의 경우에는 외국 출장을 위해 비행기를 이용해야 하는 경우도 많아지면서 항공기라는 좁은 공간에서 장시간 함께 여행해야 하는 승객, 혹은 승객과 승무원간의 예절이나 규칙들이 자연스럽게 나타나게 되었다. 장거리 비행의 경우에는 여행으로 인한 시차 때문에 쉽게 지치고 신경도 예민해지기 쉽다. 하지만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모여 있는 기내의 특성상 한 사람 한 사람의 말과 행동이 그 나라를 대표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이런 점에서 기내의 예절은 각 민족이 가진 독특함보다는 누구나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 가치를 요구하고 있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따라서 이 리포터에서는 항공기 기내에서 지켜야할 에티켓과 더불어 알아두면 좋을 팁에 대해서 정리해보았다.
2. 기내에서의 에티켓
1) 지정된 좌석에 착석
승무원의 안내를 받아 비행기에 오르면, 먼저 자신의 항공권에 적힌 좌석번호를 찾아 앉는다.
간혹 앞 자리가 비었는데도 뒷자리를 주었다고 불만을 제기하는 승객이 있는데 그 이유는 조그만 배에 균형을 맞추기 위해 골고루 나누어서 앉는 것과 같은 이치로, 비행기 안전을 위해 항공기의 weight & balance를 맞추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기재된 좌석에 앉도록 한다. 비행기에서의 상석은 창측이고, 다음이 통로측, 가운에 자리가 제일 말석이다.
티켓팅하는 과정에서 같은 좌석을 요구하면 별 문제가 없겠지만, 만약 일행이 떨어져 앉게 되는 경우에는 빈자리가 있다고 해서 마음대로 옮겨 다니는 것은 실례가 되므로 항공기 승무원에게 미리 양해를 구하는 것이 좋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