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서론
Ⅱ.영재의 정의 및 필요성
Ⅲ.우리나라 영재교육의 문제점
Ⅳ.미국의 영재교육 동향
Ⅴ.향후 영재교육의 개선 방향
Ⅵ.결론
본문내용
Ⅰ.서론
며칠 전에 텔레비전에서 김웅용 박사가 나오는 것을 보았다. 그의 아이큐는 무려 210으로, 그는 5살 때부터 방정식과 적분문제를 풀고 4개 국어를 습득해 해외방송에 출연하기도 했다고 한다. 1974년부터는 미 항공우주국(NASA)에서 선임연구원으로 근무했던 김웅용씨는 1978년“평범한 삶을 살고 싶다”며 검정고시를 거쳐 충북대학교에서 토목공학을 전공했다고 한다. 방송을 보면서 높은 아이큐로 젊은 나이에 남부럽지 않은 직장에서 일하던 김웅용박사가 왜 평범한 삶을 살길 바랐는지 의문점이 생겼다. 너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부담스러웠던 것일까, 아니면 지능으로써의 한계를 느낀 것일까 생각해보다가 왜 처음부터 평범한 삶을 살지 않고 미국으로 가서 선임연구원으로 근무했는지 궁금했다. 우리나라 영재교육만으로는 부족했던 것일까? 우리나라 영재교육엔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미국의 영재교육은 어떠한지 궁금하기 시작했다. 지금부터 영재교육의 정의와 필요성, 우리나라 영재교육의 문제점과 미국의 영재교육 동향을 알아보고 이를 통해 우리나라에 적합한 영재교육의 모습은 무엇인지 알아보기로 하겠다.
Ⅱ. 영재의 정의 및 필요성
1) 영재의 정의
미국 문부성에서는 영재를 정의함에 있어서 '전문가에 의해 능력이 뛰어나 탁월한 성취를 보일 가능성이 있는 자로서, 그들이 사회에 공헌하고 자기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그들의 잠재력을 계발시키기 위하여 특수한 교육 프로그램을 필요로 한다고 판단되는 자'라고 정의 하였다. 이러한 정의는 너무나 추상적이기 때문에 좀 더 구체화하여 영재에 대한 정의를 살펴보자면, 일반적으로 'IQ 정의', '퍼센트 정의', '성취 후 정의', '재능 정의', '창의성 정의'의 다섯 가지로 분류하여 정의할 수 있다. 물론 이러한 분류 이외에도 다양한 정의를 할 수 있겠지만, 대체로 이 정의들이 널리 알려져 있고 영재를 판단하는데 많이 사용된다고 한다. 여기서 어느 한 가지에 치중하여 영재인지 아닌지 판단하기 보다는 다섯 가지의 기준을 모두 고려하여 판단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렇게 분류된 영재의 정의와 대표적인 연구자 및 장단점에 대해서 간단히 살펴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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