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정치학의 개념정립 오류
- 최초 등록일
- 2014.06.28
- 최종 저작일
- 20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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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념 이용의 문제점
2. 추상화의 사다리(the Ladder of Abstraction)
본문내용
1) 정치의 확장
: 정치 영역의 확대 및 연구주제의 확장, 정치체계의 스펙트럼의 다변화
-세계가 넓어짐에 따라 개념의 확장 or 개념의 남용 빈번
→(문제점) 시공간적 조건을 초월해서 적용될 수 있는 개념 즉, 보편개념이 필요함
(-보편개념은 모든 것을 포괄할 수 있도록 충분히 추상적, 경험적 가능한 개념)
※ “비교는 곧 통제”
: ‘만약 ~ 하다면 ~하다’(if.... then) → 많은 사례에 적용, 검증
․비교가능성의 문제
: 무엇을 비교할 것인가? 완전히 같지도, 완전히 다르지도 않을 비교 가능
→(문제점)
① 문화적 구속
② 정량분석적 정향 X
③ 분류의 실패(-과거에는 비교능한 것은 동일한 class, species를 의미. 즉, 유사성을 제공하지만 상이성을 분석 → 오늘날에는 이러한 분류 요건들을 무시 )
∵ 개념 확장의 이유는 ‘무엇’에서 ‘얼마나 많이’(정도의 차이)로 질문의 변화
so, 어떻게 측하느냐의 문제로 귀착(하지만 양이나 관계연구 방법으로는 부적합)
⇒ 사토리는 이러한 방법이 잘못된 것이라고 주장한다.
<중 략>
1) 사다리를 오르는 방법
① 내포성 ↑, 외연성↓
: 개념의 속성 or 특성을 축소 → 일반적, 포괄적 개념 획득(경험적 검증 가능)
② 개념확장의 절차
: 내포성을 축소시키지 않으면서 외연성 확대 X
-일반개념(general concept) 획득 X, 일반성(generality)만 획득
→(원칙) 개념의 속성(특성)축소 - 추상적, 일반적 개념의 속성(특성)증대 - 구체화
2) 사다리의 수준
① HL - 보편개념화 가능
: 내포성 전부 희생. 시공간적 조건 혹은 양자 모두에서 거시적 외연성(global denotation)
극대화 방식을 사용
참고 자료
없음